개봉 당시에는 충격과 공포였다는 영화 악역의 최후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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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모로 박사의 섬을 원작으로 한 영화 잃어버린 영혼들의 섬(1932)에서







악역인 모로 박사는 동물을 진화시켜 지성체로 만들고 신 놀이를 하면서

실험체들을 학대하고 마취도 없이 실험하는 등의 악행을 일삼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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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실험체들이 반란을 일으켜 모로 박사를 죽이는데 그 방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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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지처참(사지 찢는 한국식이 아닌 산채로 육회 뜨는 중국식)임.


물론 회 뜨는 걸 직접 보여주는 건 아니고 모로 박사를 실험대에 묶고

실험체들이 메스 들고 저놈 회 뜨자! 하는 장면에서 끝나기는 하는데

어떻게 봐도 육회 엔딩이기 때문에

아무리 악역이라지만 너무 잔인한 최후 아니냐는 반응이 적지 않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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