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지 긁어도 좋아
잘 자는 나 깨물어도 좋아
나 게임하는데 지 봐라고 방해하면서 물고 부비부비해도 좋아
근데 왜 어제 나 누워있는데 내 중요한 부위를 밟고 갔냐!!!
나 순간 찔끔 눈물 났어 ㅠㅠ
앞발로 툭툭 친적도 있지만 밟고 간 적은 처음이라 ㅠㅠ
열받아서 싫다고 앙앙 거리는 놈 억지로 입술 박치기 하고
뱃살 깨물고 귀랑 꼬리 빨아줬더니...
어제 하루 종일 나 피해다니더라...
좀 심했나?
근데 잘 때는 또 내 옆에 와서 그릉그릉 거리고 자다가 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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