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유게에 떴던 바이럴 미국아재 (오른쪽) 얘기임.

요약하자면

1. 면허정지 중에 운전한 혐의로

2. 온라인 재판에 들어왔는데

3. 줌에 운전하면서 들어와서 판사한테

주차할게 쫌만 기다려!

를 시전했고

4. 어이털린 판사가 하 씹.. 아 오늘내로 자수하세요 하고 재판끝낸 사건임.

여기에 반전이 있었는데

사실 저 아저씨의 면허정지는

2022년에 다른 판사가 이미 풀어줌

근데 저 아저씨가 

면허정지 해소를 위한 서류도 안내고 금액도 지불을 안해서 진행이 안됨

근데 알고봤더니 면허정지 해소 이전에

운전면허 자체가 아예 없었음

시1발 무면허 새1끼가 그럼 애초에 면허정지는 어떻게 당한거냐구..?

미시간에서는 "면허 정지"라는 상태가 엄밀히는

"면허증의 정지"

가 아니라

"운전 권리의 정지"

라고 함.

면허라는 자격증을 정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면허 정지 자체가 면허 소유 여부랑은 관계가 없다고 함....

쟤가 운전하다 사고내서 정지당한게 아니라,

가정법원에서 자녀양육비땜에 싸우다가 정지당한거라 가능했던거 같음.

그럼 저새1끼는

애초에 운전면허 따본적도 없는 무면허면서

운전면허정지 껀으로 재판을 하는데

실시간으로 자기 운전하는걸 스트리밍한거냐구요?

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