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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태어나 중학교만 다니고 건설현장에서 노가대 하다 미장 타일 기술을 배움


광주 북구 임동에서 아내 하고 미장 타일공 생활을 하다


당시 현장에서 알았던 지인들과 80년대 초반 금남주택을 설립함


점점 사세를 키워 현재 재계서열 21위에 있는 중흥건설 회장이됨 ~


참고로 중흥건설이 대우건설 인수함


아직도 본사는 광주 신안동에 있음 ㅎㅎ




구도심 북구 두암동 중흥 s클래스 60평대 모 층에 대략 4억 후반대 아파트에 아직도 살고 계심 ㄷㄷㄷㄷ


아마 재벌회장중에 가장 싼 주택에 살고 있지 않나 싶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