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말 어거지로 빙 돌려말하는 화법으로 펀쿨섹이라는 별명을 얻었지만
어린이들의 소음으로 인한 공원 철거이슈에 대해 일본 국회에서 발언한 내용이 짤로 만들어지고 퍼지면서 한국에서 이미지가 다소 바뀌기 시작함.
유체이탈 화법 구사하는 요상한 아저씨에서, 일부러 능구렁이처럼 문제가 될 발언은 다 피해가는 영리한 정치 유망주로.
확실한 건 이제 고이즈미 신지로는 단순 짤방메이커를 넘어서 일본의 경쟁국가인 한국으로선 예의주시할 필요성이 어느 정도 생긴 유망주로 인식이 바뀐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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