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신을 위한 포석
- 만약 부스러진 세상을 다시 나무에 엮을 수 있다면, 그 세계는 새로운 가능성을 부여받을 수 있다.
- 세인트 솔트 스노우의 경우 키아나, 제레 덕분에 새로운 연결점이 생기게 된 셈.
근데 문제는 원신 세계는 너무 거대하다는 것.
그리고 바깥에서의 존재의 조력을 받을만한 연결고리가 없다.
(원신 세계의 유지 방법)
(상정 외의 사태)
지금까지의 거품 우주의 경우, 기껏해야 도시나 좀 넓은 마을 수준의 사례만 보여줬었다.
이러한 경우는 누군가의 의한 백업 등이 받춰주지 않는다면 바다에 의해 자연스럽게 멸망하게 된다.
하지만 티바트는 도시, 마을을 넘어 여러 개의 나라가 있고 대륙으로 존재한다. 이러한 케이스는 상당히 드물며 크기가 크기인 만큼 세계 유지 방식이 난폭한 방법과 어울린다.
* 스타레일을 위한 기반다지기
- 우주 여행은 함부로 하면 양자의 바다(빛 없는 별바다)로 직행할 수 있다.
- 은하열차가 우주의 축복으로 떠받들어지는 이유는 그럴 만하기 때문.
이하 40장 대충 요약 (스포 향 첨가)
- 폴로스는 방주의 파종(테라포밍)이 기반이 된 상태(사실상 유사 지구)
- 이 모든 건 ‘사’(양자의 바다 속 종언)의 주도하에 일어남. (창조를 못하니 있는 거라도 뺏어 쓰기.)
- 후카는 본체가 왔다면 슝케- 했겠지만 아쉽게도 투영 상태라서 본래의 힘을 발휘 못하는 상태.
- 비타는 사의 권능을 어느 정도 빼앗았지만 몸을 사리는 걸 보면 사의 눈길에 들고 싶진 않은 듯. (하긴, 회수당해버릴테니)
- 모리아티는 오토의 혼강 클론이 스스로 자아가 깨어난 케이스. 당연히 ‘나는 나지 가짜가 아니야!’ 같은 열폭 클리셰 탑재 중이다. (이쪽도 투영 상태)
- 여튼 비타한테 쪼인게 어지간히도 빡친 건지 그 타고난 재능으로 폴로스를 뒤엎는게 현재. (오토는 오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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