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2월 3일자 - 럽라 성우 무대]
작년 AGF 2022 스테이지의 12월 3일자 사진을 보자
원래는 좌석에 못 앉은 사람들은 자유롭게 뒤에 서서 볼수 있었어
이 사진을 보면 못 앉은 사람들이 뒤에 입석으로 서서 보는걸 볼수 있지?
https://twitter.com/AGF_Korea/status/1599010399873298432
근데 지자체의 요청이라며 4일자 무대는 스탠딩을 금지했어
2022년은 이태원 참사가 벌어진 해라서, 다들 이해했어
워낙 시국이 시국이니까, 지자체가 입석을 막았다고 하니
솔직히 더 위험해보이지만 아무튼 이해는 했지.
입석이 금지된 결과
좌석 표는 첫차타고 와도 못 획득할정도로 경쟁이 빡쌨고,
첫차 이전에 오지 못한 사람들이 저 통제선 바깥으로 서로 밀치고 밀치며 오히려 더 한정된 영역에서 서로 밀치는 결과를 만들었는데...
오히려 더 위험해졌는데...
1년이 지나
AGF 2023도 스탠딩이 금지인건 동일해
지자체 문의 결과
작년에는 안전장치 강화하랬더니 입석을 막아버려서 다들 더 밀치느라 더 위험하게 만들고
올해는 아무 말도 안했는데 그냥 스탠딩 금지 유지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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