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고려 건국기때의 부흥운동도 포함된거라 고려 영토가 작게 나왔으니 그부분은 무시할것
애니웨이 귀주대첩 10년 후 옛 요동성에서 발해부흥운동 터짐
통칭 흥료국
대조영의 후손으로 거란의 벼슬을 하고 있던 대연림이 반란을 일으켜 발해부흥을 선언
거란과 싸우는 한편 고려에 원병을 청했으나
현종은 일단 흥료국의 요청은 거절하고 그것과 별개로 군을 일으켜 압록강변의 거란 영토를 쳐 통수를 침
요 성종이 진지하게 진압에 들어가고
흥료국은 믿을건 고려뿐이라 여러번 원병을 청했으나..
고려는 끝까지 거절하고 중립을 지키며 거란 통수 칠만한거 없는지 각보다가
흥료국이 2년만에 망하면서 대충 정리됨
성종은 이 사건으로 요동에 대한 통제력이 크게 약화되었음을 통감했고
흥료국의 신하들에 대해 관대하게 처분하고 발해유민들은 찢어서 이주시킴으로서 사태를 수습함
그리고 요동이 이 모양이니 고려에 대해선 더 유화책으로 나설수밖에 없게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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