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과 실력 자체는 최강급인데 그 외의 모든 것이 영 불안함

- 그 쪼끄만 사무소 운영조차 제대로 못하는 박살난 경제관념

- 이상한 여편네들만 꼬이는 여자관계

- 시리즈 내내 모어 파워만 외치면서 깽판치는 노답

- 힘 얻겠답시고 최소 수만명 학살해서 힘 얻어놓고서 동생 + 아들에게 쳐발린 가문의 수치

- 싸튀한 아들내미 보고 미안하다고 하긴 커녕 팔 잘라간 패륜아 그 자체

- 흑화할 뻔한 순간이 한 두번이 아니었는데도 마음 제대로 잡고 꿋꿋이 밀어나가는 강인한 의지

- 싸튀하고 버린 주제에 문답무용으로 팔까지 잘라간 아빠를 칼빵 몇 번 + 법규 한 번으로 용서해준 효심

- 왠 이상한 여편네들만 꼬이는 삼촌하고 다르게 여자친구만 일편단심으로 바라보는 순정남

- 입은 더러워도 행동의 근본은 모두를 지키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진 정의로움

진짜 저 집안에서 어떻게 저런 애가 나온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