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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머리고무줄을 발견하더니
이거 뭐냐고 엄청따지는데
진짜 정말 당당한데…
너무 억울합니다
4달전 청첩장 돌릴때 오랜 여자인 친구 밥사주고 집 돌려보낸거 말고는 여자를 한번도 태운적이없습니다
대체 어디서 난거죠?
혼자 이상한 기분이 든게
혹시 오랜 여자인 친구가 나 엿멋일려고 머리 고무줄 슬쩍 떨구고 간걸까요?
사실이라면 ㅆ년아닌가요? 에이 아니겟죠? ㄷㄷㄷ 별에별 의심이
들어서 스스로도 혼란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