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유튜브 메인에뜬 이 영상을 보면서
포항에 거주하는 시민으로써
가슴이 먹먹해지면서 눈시울이 붉어 지네요
6.25 전쟁에 참전하여 나라를 지켜내신 열사님들의
그 뜻과 정신 잊지 않고 가슴 깊이 새기며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 습니다..
1950년 08월 11일 동성중학교 이우근 열사님께서
포항여중 마지막 전투 직전 고향의 어머님께쓴
부치지 못한 편지이다...
포항 시민으로써 이우근 열사님을 비롯한
포항여중 전투에 참여 하여 조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 받쳐 싸우신 모든 열사님들을 잊지 않고
우리 모두가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아래는 학도병으로 참전한 강화 청년 유격대의 모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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