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3줄요약 있음)
작성자는 시골에서 도쿄로 이사 예정
"관리회사입니다"라면서 전화가 걸려옴
"전기회사랑 가스회사는 이 회사 지정이라 다른회사 못써요~" "부동산에서 못 들으셨나요?"라면서 특정 회사랑 계약하도록 시킴.
근데 난 부동산에서 "가스랑 전기는 직접 계약해야 됩니다"라는 소리를 들었었음.
관리회사가 하는말이 맞겠지. 그냥 내 착각이겠거니 하고 그대로 계약함.
그러고선 나한테 지금 입거하는 사람 무료로 가전제품 하나 주겠다고 영업검. 무슨 말이냐고 물어보니 정수기 놓으라고. 이 수법에는 이미 익숙하다. 바로 거절함.
아 맞다 인터넷 계약건에 대해서 묻는걸 까먹음.
아까 걸려온 전화번호로 콜백함.
아까 나한테 전화걸었던 사람이랑은 다른 사람이 전화를 받음.
"여기 관리회사가 아니라 생활 인프라 신청 서포트 센터인데요?"
나 "?????"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해당 번호는 "전기회사 변경 영업 전화번호 (요 주의)"라는 라벨이 붙어있음.
아뿔싸. 당했다.
아직 청약철회 가능해서 다행이지 콜백 안했으면 그대로 관리회사인줄 알고 계약 진행할뻔한 순간이었음.
3줄 요약
1. 관리회사라고 전화와서 특정 업체랑 계약시킴
2. 다시 전화걸어보니 관리회사가 아니라 생활 인프라 신청 서포트 센터라고 함.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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