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혐오의 시대라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야기의 흐름이 너무 따뜻해서 내 독기도 빠짐
2.전작의 선배가 후배를 끌어주는 구도가 내가본 작품중 가장 이상적으로 풀어냄 치하야는 나름대로의 성장을보여줄수있었음
3.아버지와 딸의 화해과정을 솔직히 갬성 엄청자극했다 극장에서 눈물 찔끔함
4.이미지 망가진 캐릭터던 시호의 캐릭터도 재조립시키는데 성공 우동이를 아버지한테 밀어버리는 연출은 이궈궈든했다
호들갑 존나떤다고 생각하겠지만 나름 길게기다리다 나온 애니 에피소드인데 간만에 감동하게 해서 뽕이안빠져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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