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접전 끝에

TL 승리

TL이 승리한 이유

1. 그래픽

솔직히 객관적으로 봐도 그래픽은 깔끔하고 꽤 괜찮다.

나름 그래픽에도 크게 신경 쓰인 노력을 엿볼 수 있다.

2. 전투

액션성이 꽤 괜찮아졌다. 타 MMORPG와 비교한다면 탑 급 정도는 될 정도는 된다.

특히 스피디한 전투가 몰입감과 재미를 동시에 잡았다고 본다.

더이상 자동전투가 없기 때문에 지루하거나 졸립지가 않는, 몰입감 있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손맛이 짜릿하다.

3. 스토리

스토리도 꽤 괜찮다. 

찬찬히 스토리를 음미해가면서 플레이해보니, 짜임새 있고 탄탄한 구성이 꽤 매력적이다.

무엇보다 연출이 매우 훌륭하다.

4. 재미 요소

지역 축제나 협동 퀘스트, 맵 곳곳에 있는 이스터에그 등이 다른 MMORPG에 비해 노가다성이나 숙제하는 등의 그런 느낌보다는

재미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1인 보스 레이드도 꽤 괜찮았으며

필드쟁은 지역 이벤트 발생하면 가서 마음 편하게 놀면되는거라 부담도 없고 꽤 재미있다.

이외에도 즐길거리, 재미 요소는 꽤 많다.

인던도 있고

5. 성우

이건 트집을 잡고 싶어도 트집잡을 점이 1도 없다. 그만큼 성우 관련해서는 훌륭하다

6. 과금

NC에서 이 부분에서 꽤 고심한 흔적이 보인다.

게임 밸런스를 해치지 않는 수준에서 플레이를 보조하는 정도로, 무과금 유저라도 충분히 불공평, 불합리를 느끼지 않을 정도로 플레이할 수 있다.

7. 인던

레벨 30부터 진행할 수 있는 주요 컨텐츠 혹은 주요 컨텐츠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나 포함해서 6명이 파티를 이뤄서 협동하여 공략하는 컨텐츠로, 몰입감, 중독성, 쾌감이 강하다.

특히, 마지막 보스를 처치하고 나오는 보상은, 플레이어들의 기대를 매우 자극시킨다.

8. 빠른 대처

출시날 메모리 누수에 의한 최적화 문제를 발빠르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9. 폭발적인 인기

서버 1대당 1만~1.5만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데, 출시날 서버 16대로 시작을 하였다.

서버가 결코 적지 않은 수로 출발을 하였는데, 폭발적인 인기로 모든 서버가 폭주

NC는 바로 서버 5대를 더 추가하였다.

현재도 여전히 TL를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어마어마하다.

10. 게이머의 100년을 책임질 갓게임임에는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