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나에게도 이런일이 일어났어.승무원이 이 비행기 안에 의사가 계시나요?라고 묻자 나는 벌떡 일어나네라고 외쳤지.고도 3만 피트에서 볼펜과 면도날만으로 기관절개술을 실시했어.환자는 살아나지 못했지만 전율은 엄청났어.의대에 지원해야 할까 지금 생각중이야.댓글 0개댓글 작성익명으로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닉네임과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닉네임비밀번호댓글 작성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