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유수진 기자 = 국내 배터리사 SK온과 양극재기업 에코프로, 중국 전구체 생산기업 거린메이(GEM)가 다시 한번 뭉친다.

지난해 인도네시아에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니켈 및 코발트 수산화 혼합물(MHP) 생산공장을 짓기로 한데 이은 두 번째 협력이다. 사실상 연장선상으로 볼 수 있다.

이번엔 국내다. 전라북도 군산시 새만금에 배터리 핵심 소재인 전구체 공장을 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