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을
정리해 봅시다
실적이
역대급으로 공시되자 마자
주가는
63,000원 에서
당근
10만원으로 올라갈 것으로
모두가
의심할 여지도 주지 않은 채
주춤 주춤 밀리더니만
느닷없이
30% 넘게 하락했고
지금은
천수답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고 있습니다
처음엔
외국인들의
일상적인
차익물량이라고 생각했었지만
나중에 보니
한온 인수 건 !! 이였네요
한온을
엄청나게 비싸게 샀다!
라는
관점에서
주가에 반영된 것인데요
저는
다른 관점에서 의사결정을 내렸고
며칠 전
600주를 추가 매수했습니다
그 이유는
현재가치 개념입니다
지금
당장
전기차 캐즘에서의
한온실적의 현재가치로 보면
당근
엄청나게
비싼 가격에 매수한 것이기에
부의(마이너스) 프레미엄이
반영되었다고 보구여
반대로
내연기관차의 회귀가 아닌
일시적 캐즘을 벗어난
한온 실적의 미래현금흐름의
현재가치로 보믄
땡 잡은 것이 되지요
아마도
몇년 후가 되면
한타의
앞을 내다 본 투자였다는
홍보성 글이 넘쳐날 것입니다^^
자!!
터닝 포인트는
한온의 미래현금흐름인
영멉실적의
가시성 개선 여부입니다
기미가
조금이라도 보이면
주가는
하늘아래 뫼이로다가 아닌
주가아래 뫼이로구나 하여
내
그대를 몰랐구나,,,탄식합니다
개인적으론
엄청나게
저평가된 구간이라서
외인들은
의미있는 차익실현을 할 수가 없고
기관들은
혹이라도
외인들에게 쳐물리까봐,,,
들어오기가 쉽지 않고
개미들은
죄고우면에
그렇게
파도에 휩쓸려서 익사하고 있기에
최악의 경무를
가정해서라도
몇년 간 고배당을 받는다는
마음가짐으로
투자에 임하시길 권고합니다^^
이의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