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업계 일각에선 롯데손보의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JKL파트너스(빅튜라, 지분율 77.04%)가 매각을 빠른 시일 내 성사시키기 위해선 가격을 낮출 필요가 있다는 말이 나온다. JKL파트너스는 지난 13일 JP모건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본격 매각 절차에 들어간 상태다. 이들이 희망하는 매각가는 2조 원대 중후반으로 전해진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롯데손해보험은 M&A시장에 매물로 나온 보험사 중 가격이 제일 비싸다. 최근 금융권에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인수를 희망하는 국내 업체가 그리 많지 않을 거다. 지주사 전환과 기업가치 제고 작업이 요구되는 교보생명그룹 정도로 보이는데, 교보생명 입장에서도 2조 원은 부담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하림과 함께 HMM(흠) 인수전에 도전장을 던진 JKL파트너스 입장에선 롯데손보를 빨리 팔고 싶을 것"이라며 "단기간 내 매각을 추진하려면 몸값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고 했다.
현재 시장에 알려진 롯데손보의 희망 매각가는 최소 2조원에서 최대 3조원 대로 알려졌다. 그러나 시장이 평가하는 적정 매각가는 1조 5000억원에서 1조 8000억원대다.
HMM 인수전에 도전장을 던졌다고 ???? 니들이 인수를 할수가 있겠냐???
그냥 보험이나 쭉 이어나가길
HMM인수 하는 순간 망하는 지름길 사업 그냥 하지 마라 매각하면 그냥 그돈으로 잘 살아라 론데손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