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주봉상 음봉이 전주 양봉의 몽통까지 조정받으니 이번주 역시 미국채금리 폭락했네요. 미국소비자 물가지수가 3%로 2%진입을 눈앞에 두고있고 9월 금리인하확률이 90%를 넝어간다
미국채금리가 어제 폭락했으니 오늘은 소폭상승으로 예상되고 환율도 소폭상승으로 예상된다. 환율의 하락은 자동차주엔 크게 나쁘지는 않지만 그래도 영향이 있다.
결론적으로 자동차 부품주가 유망해보인다. 즉 환율의 영향을 완성차보다 적게 받기때문이다. 이부분이 글로비스를 24만원에 전량 매도하고 재매수를 못한이유다.
미국채금리가 내려가면 자동차 할부금리가 내려간다. 현재 할부금리가 미국서 8%다. 여기서 4%정도 까지 하락하면 차량구입이 폭발하고 수출이 늘고 이부분은 완성차나 글로비스에게 유리하다.
그러나 환율하락은 수익성은 약간 떨어진다. 이때 유망한 것이 자동차 부품주다. 환율의 영향을 덜받고 판매가 늘어나니 수익성이 개선된다. 부품주가 못오른 이유는 판매량 정체였다. 환율효과를 별로 못보니 수익성이 적었다. 그래서 완성차보다 못오른 것이다.
그래서 플러스권일때 글로비스 왠만하면 전부다 매도하세요. 당분간 모멘텀이 없다. 환율땜에 그러나 환율이 크게 내리지는 않을 것이다. 구조적요인땜에 1360 아래로 내려가기 어렵다. 물론 오르기도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