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셈 기업에 관해~ 참고로 필반지수 7% 초급등

네오셈(253590)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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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셈 차트
미장 나스닥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급등했네요. 굿굿굿!

네오셈은 hbm용 최종단 번인테스트 검사장비,
SSD 최종단 검사장비,
CXL 최종단 검사장비를 주업으로하는 업체요.

고로 지금 삼성에서 반도체 핵심 업종을 전부다관여하는 핵심기업임. 그리고,


하기 내용 참고하세요.

이 기사는 2024년 06월 05일 11:02 더벨 유료페이지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Public Announcement

네오셈 측은 더벨과의 통화에서 "고대역폭메모리(HBM) 장비를 (삼성전자에) 납품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그동안 시장에 알려지지 않았던 얘기다. 네오셈 분기보고서를 보면 매출구조가 SSD테스터와 번인테스터로 나뉘는데, HBM테스터는 번인테스터 매출로 잡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네오셈에 따르면 BX BURN-IN TESTER가 HBM 검사 장비라고 한다. 네오셈 관계자는 "현재는 HBM용 BX테스터가 양산 쪽에 들어간 게 아니라 반도체품질평가(QA)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추후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HBM 공급을 시작하고 양산에 돌입하면 장비 납품도 늘어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전날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컴퓨텍스 2024 기자간담회에서 "삼성전자의 고대역폭메모리(HBM)를 공급받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삼성전자의 HBM이 엔비디아의 품질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직접 "삼성과 작업은 잘 진행되고 있다"며 HBM공급이 임박했음을 시사한 것이다. 삼성전자에 대한 불확실성이 걷히면서 벤더(협력사)인 네오셈에도 수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IR Comment

현재 네오셈의 최대 매출처는 메모리 일종인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검사장비다. 외국인 매수세와 주가 반등에 대한 질문에 네오셈 기업설명(IR) 담당자는 "지금 시장은 1분기까지는 저조했지만 메모리 반도체 경기는 분명히 풀리는 기미가 보인다. 수주가 본격화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이 (외국인 매수세에) 반영된 것 같다"고 말했다.

네오셈은 제품군을 다각화하는 차원에서 차세대 메모리 검사장비를 개발해 왔다. 2022년엔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1.0) 검사장비를 전 세계 최초로 개발했으며, 지난해에는 CXL(2.0) D램 검사 장비도 만들었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고성능 연산 시스템에서 중앙처리장치(CPU)와 함께 사용되는 가속기, 메모리, 저장장치 등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새롭게 제안된 인터페이스다. CXL D램을 활용하면 CPU를 늘리지 않고 서버 한 대당 메모리 용량을 수십 테라바이트 이상으로 확장할 수 있다. 아직 본격적인 CXL 시장은 열리지 않아 HBM용 장비와 함께 회사의 미래 먹거리로 꼽힌다.

네오셈은 분기보고서에서 "CXL(2.0)메모리 검사장비도 개발 완료단계에 도달해 곧 고객사에 공급이 시작될 예정"이라며 "현재 제품 포트폴리오 대부분이 차세대 반도체(DDR5 D램, CXL D램, GEN5 SSD 등)에 집중돼 있다. 네오셈에 우호적인 시장 환경이 조성되고 지속 성장 기반이 마련되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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