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매크로 이슈로 급락하는 것에 대한 몇 가지 석연치 않은 점은.
미국 분기별 GDP 예상치가 전 분기 대비 2.8%로 너무 양호하다는 것입니다.
이런 GDP성장율이 나오는데 경기침체 인가?
실업률도 큰일 난 것처럼 이야기하지만 아직은 괜찮은 수준인 듯합니다.
정치적으로 민감한 러스트벨트가 나쁘게 부각되고 있지만
이는 인플레이션 잡힐 때 당연히 나타나야 하는 현상입니다.
금리 오래 올려놓고 고용률 개선이 유지된 것이 사실 이상 현상이었지요.
미국 대선전에 폭락장세를 방치할까? 의구심도 있습니다.
하지만 채권으로 돈이 이동하는 것은 사실이고.
주가 변동성이 커져서 방어적 대응으로 힘을 아껴야 할 때입니다.
너무 미국 위주로 세상을 해석해야 해서 마음이 착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