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 금감원장 때 맞춰 집요하게 조지고 있음

즉 투자사들도 의결권 행사 알아서 해라 안 그러면 까발려 책임 묻겠다고 한 거지요.
국민연금 이런 분위기 무시하고 합병찬성 못합니다.

다시 말하면 두산 박가에게 너 정정신고 또 내? 그럼 끝내 죽어보겠다는 거냐? 난 안 물러선다. 뭐 이런 거지요.
사실 공무원이 이렇게 집요하게 나오기 어렵습니다.

미리 말 한대로 정부 기관들이 요번엔 박가들 좀 당해봐야 한다고 공감대를 이룬걸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