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ㄹ스(구 해덕파워웨이)는 단가 700원에 4청만주를 공개 매수한다고 공시되어 있다. 해덕은 액면가 500원을 인수합병 후 100원으로 분할했다. 글써 발행 주식수(73,696,405주) 엄청나다.
그러나, 해덕이 상폐되기 전 거래 중지되었을 때 종가는 1,100원 정도였었고, 정리매매 때 평균 주가는 730원 정도에서 매매된 듯 하다.
그 거래중지이던 때도 인수자는 무려 45.5% 할증해서 1,600원에 소수주주들의 주식을 실질적으로 공개매수 했는데 근거는 순자산가치에 의한 주가를 산정한 것이었다.
그 후에도 개별적으로 해서 2,000원 이상을 호가하기도 한 듯 하다.
그런데 상폐 후에도 현재도 공개매수 단가는 700원 이다. 정매 단가 수준인 듯 하다.
지금 지분 현황을 보면 기타주주가 59.89%나 되는데, 이들은 상폐 후 1전도 배당 받은 흔적이 없는 듯 하다.
반기보고서(24.6) 기준 순자산가치 대비 주가는 1,495원인데, 상폐 당한 것도 억울한데 끝까지 간다 하고 정매 때 처분않은 보유주식을 이제 와서 반 값 바겐세일 해서 팔아라 하고 하면 과연 누가 있어 팔까?
전례는 "1,600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