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됐습니다●●

현대바이오(048410)

8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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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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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팜, 니클로사마이드 흡수율 높인 코로나19 경구치료제 후보물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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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9 13:30

코로나19 치료제 1위 후보 약물인 구충제 니클로사마이드(Niclosamide)의 최대 걸림돌인 낮은 흡수율 문제를 국내 바이오기업이 해결하는데 성공, 코로나19 경구(經口) 치료제 출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현대바이오는 대주주인 씨앤팜이 니클로사마이드 약물의 체내 흡수율을 획기적으로 높이는데 성공하고 이를 활용한 코로나19 치료제 후보약물을 개발,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당국과 협의를 거쳐 경구용 제제로 허가를 받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29일 발표했다.

현대바이오는 씨앤팜이 자사의 유·무기 하이브리드 약물전달체(DDS) 원천기술을 이용해 개발한 코로나19 치료제 후보약물은 동물실험에서 대조군에 투여한 니클로사마이드보다 12.5배 높은 최고혈중약물농도를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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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를 시작으로 현대바이오는 항바이러스제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이제 4년이 다되어 갑니다.

신약 하나 만드는데 20년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약물재창출을 통한 신약은 10년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무조건 다되는 것이 아니고 그중 10%만이 신약으로 허가를 받을 수 있는 확률로 나타나 있습니다.

여기에 비하면 현대바이오 CP-COV03 XAFTY 4년은 결코 늦지않은 신약 개발 입니다.(약물재창출은 개량신약 이라고함)

지난 4년의 세월
어찌 소중하지 않겠습니까
어찌 간절하지 않겠습니까

스쳐 지나온 날들과
스쳐갈 이 시간들과
스쳐 지나갈 시간들

내 눈빛에
내 마음 담겨지는 모든 것들이
어찌 소중하지 않겠습니까

참으로 세월은 빠릅니다.
올해도 벌써 10월 중순을 향해 갑니다.

게시판에서 욕먹어 가며
숱하게 올려드렸던 글들

이제는 머지않은 시간내에
결말이 나타나리라 봅니다.

사람은 노력한 만큼
결실을 얻기 마련 입니다.

지난 4년간 뜬눈으로 밤을 새웠을
주주님들을 생각하면.....

조속한 시일내에
결과물 하나가 나와 충분한 보상을 받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주가가 지지부진해도
제대로된 결과물 한개만 나와 준다면

현대바이오는 사업구조상
줄상한가도 가능 하다고 봅니다.

※언제 첫 상한가가 터질지는
시기의 문제 입니다.

제가 바라는 주가 흐름은
30만 찍고 무상증자 100%하는 겁니다.

이때까지만 가져가겠습니다.

"투자는 확신"이라고 수차례 말씀 드렸고
저는 확신을 가지고 투자하는 사람이기에 남들처럼 쉽게 말이 바뀌지 않는 것입니다.

사실 왠만한 확신 없이는 현대바이오 같은 종목에 투자를 못합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제프티의 약물 메커니즘을 알고 있기에 확신을 갖고 지금까지 투자를 해오고 있는 것입니다.

뿌릴만큼 뿌려 놓았으니
이제 하나,둘 거둘 시기가
하루씩 하루씩 다가오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인내들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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