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이 이렇게 형편없이 무너질지 몰랐습니다.. 코스닥 투자에 대해 너무 회의감이 드는 어제 오늘이었습니다. 혹시라도 제 글에 피해를 받으신 분이 계시면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국장에 대한 희망을 예상하고 떠들었기때문에.. 알테오젠의 미래가치에 대한 이야기가 아님. 주제넘게 코스닥을 운운하고 국장을 운운하고.. 뚜들겨 맞아야 시장에서 먼지와 같은 하찮은 존재라는 걸 이해하는 전 정말 시장앞에 미물일 뿐인데. 감히 국장의 미래 가치를 논했네요.. 돈좀 벌리면 아는척 뭔가 떠들자나요 책임감없이.. 저도 그짝인거죠. 제 자신이 어제 그제 너무 한심해서 스스로가 버티기 힘들었습니다. 죄송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저의 포지션은 코스닥 롱입니다.. 한균수, 이해진, 요즘은 창원개미의 반토막 법칙. 다 찾아가면서 도장깨면서 댓글 다는게.. 알테오젠은 말이 안되는 기업이라고 평가절하할때. 신규투자자나 기존 투자자들에 안 좋은 영향을 끼쳤을때 어떤식으로 당신들이 책임을 질 수 있냐가 골자였어요. 지들 자극적으로 영상 만들어 돈되면 그만인 장사꾼들이에요. 이 사람들은 알테오젠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알테오젠 주주님들처럼 위대한 기업의 주주가 아닙니다. 할로자임의 Per를 근거로 알테오젠의 업사이드의 한계가 있다고 얘기한 사람이 이해진님이고. 한균수님은 아는건 많지만 12-15만원대에 알테 모두 매도 후 알테오젠은 전고점(20만원) 절대 못넘어요라고 장담할때 우습게 넘을껄요? 지켜보자 제가 댓글 남겼고, 중간에 한이 알토스 얘기하명서 “제가 알테오젠 주주 였으면 기분나빠서 알테오젠 다 팔아버렸어요“ 라고 알테오젠 주주들을 기만한 나쁜 분입니다. HLB 수 많은 계열사들 가치평가 하시던 분이.. 요즘은 창원개미라는 분이 반토막의 법칙이라고 수 많은 기업들 고점 찍고 하나의 기업도 예외없이 반토막 이상 난다고 도박꾼처럼 확률만 보더라고요. 기업도 안보고 차트도 안보고.. 전 정말 개몽사상에 의거해 알테오젠의 신규 투자 길라잡이라고 자부할만한 댓글을 길게 달았습니다. 저의 댓글 이후로 더 강력하게 알테오젠의 안티가 됐네요ㅋ 말이 안되는 기업이라고ㅎㅎ 말이 안되게 위대하긴 하죠. 그런 컨텐츠를 생산하고 자기 이익으로 가져가려면 적어도 떠들고 있는 기업에 대한 공부가 먼저 아닌가요. 알테오젠에 대한 공부 없이 아무 얘기 떠들었을때 기존주주, 미래 신규 주주들에 그 상업적인 영상들이 일말의 시청자들에 대한 잘못된 영향을 그들이 고려할까요. 그들은 장사꾼들입니다. 떠들어야 돈벌고 마음 한켠에 나의 투자에 대한 믿음을 심어주고 월 수십,!수백만원에 달하는 교육강좌 개설하고. 나의 매수, 매도. 나의 손가락에 대한 책임을 국장탓, 기업탓, 환경탓, 추천하는 사람, 추천하지 않는 사람 탓 하지 마십시오. 스스로 단단해집시다. 수익도 손해도 내 역량입니다. 실패는 내가 못난 탓. 성공은 기업덕, 운이 좋은 덕. 남탓, 기업탓, 주위 환경 탓 하면 손실은 내 탓이 아니야 하면서 마음 편할 수 있지만 그건 나 자신을 망치는 일. 내 매매를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함. 모든 책임을 자기 자신으로 돌려야 내가 얼마나 부족한 사람인지 알게돼서 더 노력하고 내 발전이 생김. 나의 행위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게 어렵죠…. 추세 추종의 아버지 제시 리버모어는 죽을때까지 주식투자하면서 내가 얼마나 주식시장에서 미물이고 부족한 사람이다 라는 걸 이해한다면 가장 큰 걸 얻은거라고 했습니다. 세력버스든 최근에 이현상..? 뭔 유튜버들 장사꾼 낼름낼름 하는 말 듣지말고 스스로 알테오젠을 공부하십시다. 누구말 듣고 팔았네 샀네 할 필요 없다고봐요… 결국 공부가 부족해 매도한 사람은 본인 주체자나요. 신규주주님들은 공부하시고 한주라도 더 사시길.. 점점 살 수 있는 주 수는 더 줄어들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