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지난 10여년간에 걸쳐, 기업분할,
기업양수도, 비상장기업에 일감몰아주기,
자사주 빼돌리기, 등 각종 악질적 수단으로
이제 세 자식들에게 한화그룹의 경영권을
쥐어주는 단계에 이르렀다. 한화의 주가는 지난 10여년간 5,6만원대에서 2만원대로
지속적 하락을 해왔다. 악질적인 재산빼돌리기로 세 자식들에게 기업소유권과 경영권을 넘겨온 결과다. 아주 지능적이고
악랄한 터널링에 통달한 기업이다. 우리나라 재벌집단의 악날함을 가장 잘 보여주고 있는 기업집단이다. 반드시 상법개정으로
이들을 규제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