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의 이야기 같은데요.

계엄때문에 내리는 것은 맞습니다만
그 근본적인 이유는....

계엄실패로 인해서 윤석열정권이 퇴진하면
민주당 정권이 들어서고
민주당은 대표적으로 금융부분을 규제해왔기 때문에
배당을 억제하고, 금리를 내릴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대신, 부동산 폭등을 막아야 하기때문에
부동산에 추가적인 규제를 할 겁니다.

그럼 어떻게 되느냐?

1. 배당금 축소

2. 금리하락과 대출축소= 영업이익하락
금리 하락시 선진국은 대출이 늘어나기 때문에 예대마진은 줄어들어도
대출확대로 은행의 영업이익은 보전됩니다.
하지만, 한국은 부동산규제를 할 것이므로
금리가 낮아도 대출 증가가 낮을 것이므로
은행의 영업이익도 낮아지게 됩니다.

3. 상생금융강조
은행의 막대한 영업이익은 중소, 소상공인 등에 상생금융을 강요 받을 겁니다.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 당할 것이므로
역시 영업이익 축소, 배당 축소가 일어날 겁니다.


그래서 내리는 겁니다.
외국인들은 이미 100% 가까운 수익구간입니다.
2일간 국민은행 15%빠졌지만
여전히 9만원에 가깝죠.
원래 민주당 정권시절 4~5만원하던 주식입니다.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