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트론 주간 매매 현황
▶미국 주식시장에서 비만치료제 주가는 다시금 불을 땡기면서 바이오-제약주가를 견인하고 있으며, 특징적인 것은 비만치료제 회사 시총이 1, 2위를 확고하게 자리 잡았다는 것이다.
1. 이번주 펩트론 투자자별 거래 현황을 살펴보면
- 개인: -36,176주 순매도
- 외국인: +89,710주 순매수
- 기관: -64,974주 순매도
이번 주 펩트론의 주가 상승은 +19,894주를 순매수한 연기금 그리고 +89,710주를 순매수한 외국인 투자자들이 주도하였음.
2. 주가 변화
- 11월 29일: 81,100원
- 12월 06일: 87,100원
이번주 주가는 +7,000원 (+8,63%) 상승 마감하였고, 종가상 최고가는 98,100원이고, 최저가는 84,700원이다.
3. 세계 바이오-제약 시총 탑5 회사 금요일 주가
-일라이릴리: +0.13% (1,117조원)
-노보노디스크: +1.79% (527조원)
-존슨앤존슨: -0.14% (511조원)
-애브비: +0.01% (443조원)
-머크: -0.44% (371조원)
▶ 이번주 미국 바이오-제약 회사들은 대체로 시총을 늘려나갔고, 일라이릴리는 시총이 +63조원 증가하였고, 노보노디스크는 다시금 시총 500조원 돌파하면서 존슨앤존슨을 제치고 시총 2위에 올라섰다.
미국 증시의 바이오-제약에서 비만약 치료제 주도주인 일라이릴리와 노보노디스크 시총을 합하면 1,644조원에 달해, 시총 합이 2,000조원이 무너진 우리나라 코스피 시총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다.
▶ 이번주 들어 기운을 차린 펩트론은 주가 10만원을 뚫을 기세로 상승을 시도하였는데, 어느 누구도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123 비상계엄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내 주식 시장이 지옥을 맛보는 상황에 펩트론 주가도 목,금요일에 급락하면서 아쉽게 장을 마감하였다.
하지만 회사 자체의 문제가 아닌 외부적인 문제로 울나라 증시가 하락하였지만, 다음 주부터는 정상적인 상황으로 회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
특히 미국 주식시장 바이오-제약에서 비만치료제 회사 주가는 연일 상승하면서 다시금 확실한 주도주로 자리 잡으면서 시총 1위, 2위 자리를 잡고 있기에 다음 주에는 펩트론의 주가 역시 급등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