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해외여행 73% 증가…인기 여행지 1위는?
전년에 비해 길어진 올해 설 연휴에 그만큼 출국하는 국내 여행객과 입국하는 해외여행객이 늘어날 전망이다.
15일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은 지난해 음력 설(2월 9일~12일까지) 대비 올해 설 연휴 기간동안 국내 여행객의 해외여행은 73.15%, 해외여행객의 국내 여행은 18.16%로 늘어날 것을 예측했다. 이는 6일까지 설 연휴 기간 여행을 위해 예약된 항공, 숙소, 액티비티 예약률을 합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