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과 달리 산업은행, 해양진진흥공사가 아니고 수출입은행인가?
당시 대주주였던 산업은행도
아닌 수출입은행이 CB를?
수출입 은행의 설립목적은 국내 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선수금환급보증(RG) 등 금융지원이 목적임.
이에 국내기업의 주식보유는 설립법상 허용되지 않음.
왜? 내가 보유한 기업 먼저 금융지원을 하지, 타기업 지원하겠소? 투명하고 공평하게 형편성을 위해..
이것이 수출입 은행의 설립목적이란 것.
이렇게 산은과 해양진흥공사와는 기관의 설립목적이 근본적으로 다름.
그래서 23년 부여받은 신주인수권 16,730원도 매도했고, CB사채 이자로 받은 주식 500만주 넘는 수량도 작년 보호예수기간 지나자마자 바로 매도 하였음.
그럼 왜 수출입은행이 영구채권의 전환사채를 발행했느냐?
대조시절 분식회계로 부도직전까지 갔으니, RG보증(수출입은행 몫) 물어주게 생겼기에 대안으로 어쩔수 없이 영구채 성격의 전환사채 발행하여 기업을 회생시킨것.
금융위원장이였던 임종룡 나와서 50조 손실 브리핑하기도 했죠....RG보증 손실 이쩌고 저쩌고.
대출 또는 선수금 보증하였으나 파산 등 어쩔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 수출입은행이 주식전환한 사례를 말해 보삼.
정상기업인 한화오션의 영구채 성격의 CB를 주식전환 한다는 것은 수출입은행의 금융기관으로써의 신용문제가 발생함.
한국우주항공의 대주주가 수출입은행 , 이것은 산업은행 보유 주식을 수출입은행 BIS를 높이기 위해 정부가 조치한것.
성동조선해양. 파산으로 주식전환한것. 그렇지만 매도 했죠.
채권단으로 돈 엄청 꼴아박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