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otebookcheck.net/Tesla-stages-a-comeback-in-Norway-and-Sweden-with-new-Model-Y.979412.0.html테슬라는 새로 출시된 모델 Y 덕분에 3월에 최소 두 개의 북유럽 국가에서 판매 침체가 반전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비 차량 등록 수치에 따르면 전기 SUV가 노르웨이에서 다시 1위 자리를 차지하면서 유럽 전역에서 회사의 배송 감소세가 반전될 가능성이 있습니다.노르웨이 전기차 통계청에 따르면, 모델 Y는 3월에 485대가 등록되었는데, 이는 2월 같은 기간 노르웨이 자동차 데이터베이스에 추가된 283대보다 크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모델 3는 전월 129대에서 267대로 증가하며 2위를 차지했습니다.스웨덴에서도 모델 Y가 3위로 올라선 비슷한 성공 사례를 보이고 있습니다. 3월 현재까지 318대가 판매되어 2월의 479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CarUp의 자료에 따르면, 판매량은 이미 1월의 299대를 넘어섰습니다. 반면, 모델 3는 60대에 그치며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3월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데이터만으로는 아직 완전한 상황을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세계 전기차의 중심지인 노르웨이에서 테슬라가 다시 돌아온 것은 2월의 글로벌 판매 부진으로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되었던 테슬라에게는 분명 긍정적인 신호일 것입니다. (이하 중략)https://eu-evs.com/bestSellers/SE/Brands/Month/2025/4그런 관점에서 유럽 EV 사이트에서 노르웨이, 스웨덴 데이터를 찾아 보면1월/2월/3월/4월 판매량(점유율)- 노르웨이: 687(7.5%)/917(10.3%)/2206(18.8%)/193(4.1%)- 스웨덴: 394(7.1%)/613(8.5%)/917(10.4%)/74(1.9%)엥? 여기 주주들 주장대로라면 킹갓주니퍼 느님이 출시되기만 하면 테슬라 점유율 개떡상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런데 이미 3월부터 주니퍼 팔리고 있는 노르웨이, 스웨덴은 3월에 실제로 기사에 나온 대로 테슬라 점유율 좀 반등했다가 4월에 그냥 지옥으로 개꼴아박았는데요? 점유율 3월 대비 4월에 1/5 토막 난 거 보임? 4월부터 이렇게 개꼴아박는 거라면 누가 봐도 관세전쟁에 따른 반미감정 폭발이 원인 아님? 그리고 유럽이 이 정도라면 미국에 가장 세게 때려맞고, 그래서 반미감정이 가장 극심한 중국 4월 판매량은 어떨까?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