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무현취임할 때 코스피 600대 였는데 5년뒤 최초로 2천 찍음노무현 5년간 언론은 매일같이 경제 망한다고 했는데 코스피 3배이상 오름2. 이명박근혜9년간 코스피 2천 아래로 꾸준히 찍어 눌러서 "잃어버린 9년" 완성함.그 9년동안 미국증시 3배, 유럽/일본 증시 2배 오름. 국장만 소외됨.3. 문재인취임후 2천 5백에서 놀기 시작함. 트럼프의 미중 갈등으로 횡보했지만 코로나 이후 전세계적으로 풀린 유동성 덕분에 전세계 증시가 올랐고 특히 국장이 가장 많이 올랐음. 한국은 선진국 중에 코로나로 가장 적은 돈을 풀었지만 외인들이 국장에 투자해서 코스피 3천까지 오름.4. 윤석열취임하던 22년 3월에 코스피 2700대 였는데 윤석열의 마법으로 6개월만에 2100대까지 줄줄줄 흘러내림. 같은 기간 미국등 전세계 증시는 그냥 횡보함. 한국만 500포인트 이상 급락함.2023-24년 2년간 미국, 유럽, 일본 증시 모두 거의 두배 가까이 우상향하는 동안 코스피는 500포인트 회복했다가 윤석열이 상법개정 반대 입장 표명하자 줄줄 흘러내려서 2천5백 깨지고 거기에 불법계엄으로 쐐기를 박고 그것도 모자라서 한덕수 권한대행이 상법개정 거부권 행사해서 아주 재기 불능으로 만듦.대선전 한달간 코스피 좀 올라서 2700근방에서 논 것은 이재명 당선 확률이 높고 올해 안에 상법개정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임.5. 이재명: 예측1-4번의 과거 전례를 봤을 때 진보정부인 이재명 정부에서 주가가 많이 오를것으로 예상됨무엇보다 상법개정이 되면 코리아디스카운트의 가장 큰 요인인 후진국 경영이 해소되어서 외인 투자가 늘어남. 트럼프발 관세 전쟁으로 단기적으론 한국이 타격을 피할 수 없지만 그럴수록 국장은 외인에게 더 매력적인 투자처가 됨. 일본이 제대로된 증시 부양으로 지난 몇년간 니케이 두배 오른걸 생각하면 한국도 충분히 두 배 가능함. 그럼 5천이상도 가능함. 이재명 정부 말까지 5천 적어도 한번 찍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