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년 전만 해도 남자는 스킨 로션, 가끔씩 비비크림 정도
립이나 색조화장=게이
레이저? 점빼는거 아녀 이러던 시절인데
이젠 남녀노소 누구나 피부과시술에 화장에 쏘고 떙기고~
비올 주가 보면 격세지감
새로운 시장이 열리는 동안 시간과 돈이 들고, 그걸 버텨야
시장이 개화되는 순간 폭발적으로 성장
조사장을 보면 참 답답하고 답답하다
액체생검, 그 외국 여자의 희대의 사기극 떄문에 시장 자체가 사라질뻔 하던거,
삼전이 지분투자하는거 보면, 이제 스피드의 민족 한국인들도 관심가질거고
코로나떄 수차게 해던 PCR 검사(검사한 검체-콧물-를 PCR 진단장비 있는곳에 의뢰->결과 통보 다 기억나제?)보다 정밀하며 시간까지 절약한 DDPCR
디지털 PCR 장비 세계 원탑이 '바이오라드' 고 젠큐는 검사 키트를 납품
그런데 검사장비가 비싸고 ,교육도 필요하고, 꾸준히 유지보수
국내 대학병원이 기기 들여도, 국내는 파이(환자군)가 적고,
젠큐가 돈과 시간들여 비급여 코드받고, 급여까지 적용받아도,
수가 자체가 박해 대학병원도 키트팔이 젠큐도 돈이 안됨
바이오라드 전세계 수출망 따라 인도/터키/독일/동남아 등등 DDPCR 검사 키트 납품한다고 한게 벌써 4년 5년 된거 같은데,
무료 검사 샘플 키트 몇개 보내고 '인도진출! 대학병원 납품! 주주배정 1:1 유증 고고씽!' -> 우여곡절끝에 유증 대성공-> 엄한데 투자하고 ~ 기존 전환사채 투자자들 돈 돌려주고 다시 개털
바이로라드/로슈/퀴아진/히타치등등 MOU니 뭐니 아무리 기사 떠도 또 샘플 몇게 보내겠구나~
기사 떠서 주가 급등하면, 아~ 더 큰 하락전 마지막 빨간불이구나~ 이게 몇년쨰인지
이제 무슨 기사가 떠도 의심부터 하게 되는데, 그래도 로슈건도 그렇고 뭔가 진행은 되는거같고
기다림의 끝에 시장이 열리고~ 실제로 납품을 한다면?
미용장비업체/식품주/조선주/전기전자 물 들어왔을떄 노 잘 저어 매출 실적 주가 폭발하는데, 젠큐는?
회사에 돈이없네 그려? 아니~ 키트를 팔았는데 돈을 받을 회사가 망했네 그려?
이게 ing 라 주가가 이모양 이꼴...
코스피 코스닥 부동산 불장에 조사장은 무슨 생각을 할까?
사장을 바꿔야 젠큐가 살거 같은데 , 이건 나 혼자만의 생각일까?
불장이니 뭐니 난 오늘도 몸도/마음도/돈도 쪼들리고 너무너무 춥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