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체제가 구한말 세도정치처럼 ‘재정문란’으로 이어지는 이유는? (아울러, 동성애 기독교가 신학수입상 논문 아니라 일반현장은 불가능한 이유)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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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체제가 구한말 세도정치처럼 재정문란으로 이어지는 이유는?
(아울러, 동성애 기독교가 신학수입상 논문 아니라 일반현장은 불가능한 이유)
 
일반인들은 모델화시켜서 ‘**개론어투로 설명해야 이해가 빠르다. 페친중에는 기독교신앙에 깊은 분들은 의사소통의 명료성으로 이해해주셨으면 한다.
 
시장경제 : 서방기독교지대.
인간의 노동 = 인간 존엄성 행사. = 인간의 재산.
종교의 자유 인정 = 인간의 재산권 인정.
 
1) 시장경제는 개혁신앙 신앙 주체처럼 신앙 책임이 개인에 있듯, 자율책임이 개인에 있고
2) 정부는 보충적 기능에 제한된다.
 
시장경제지대의 성경 읽기는 구약에서도 신약본문을 읽는다.
 
사회민주주의 : 동방교회 혹은 서방과 동방교회 접점.
서방기독교 지대의 규칙-규율에 배제되는 이들을 포용하며, 성부와 정부의 강조. 독일사민당과 공존하는 독일헌법을 이어받은 한국헌법이 그러하듯, 기본권을 제한할 수 있는 때를 둔다. 기독교군주제로 항시 제한할 수 있다고 볼수록, 기독교공산주의(푸틴 나라)로 간다.
 
기독교사회민주주의 혹은 기독교공산주의는 신약에서도 구약 본문을 읽는다.
 
문제는 어떤 경우든지, 결국은 로마법주의로 투명한 이성원리를 전면화하여 시장경제로 수렴하는 통계곡선으로 수렴한다.
 
북유럽 기독교사민주의는 성부 하나님을 강조하면서 북유럽 특유의 삼위일체 신앙 관습으로 방대하게 복지 담세의 동의를 이끌어낸다.
 
미국 트럼프지지층은, 북유럽처럼 가면 노비되는 거야! 입장이다.
 
문제는 한국의 조선유학사가, 중국공산당의 중국 중세와 더불어 참으로 더럽고 더러운 종족전쟁으로 추잡한 역사다. 일본의 중세사는 정말 심플하다.
 
조선시대 양반들은 각자 자신들이 규칙의 선포자가 되길 원한다.
 
이를 이어받아서 아파트 대단지들은 각각 우주의 중심으로 각자 자기 중심으로 가격을 매긴다.
 
귀족들은 각각 자기 빼고는 투명인간만 있다는 전제하에, 자기중심으로 재정 따내기를 한다. 세도가문들이 그랬던 자취를 고스란히 이어간다.
 
기독교 사민주의 공동체이든, 기독교 개인주의 입장이든, 결국은 서양철학을 매개로 경제수학과 쉽게 이어진다.
 
조선유학사는 중세 신분제로 이어지며, 결국 심플하게 종족권력 주권으로서 이어진다. 아시아적 생산양식론으로서 물꼬를 쥔 사람들에게 수직종속 이상도 이하도 없다.
 
일베 노인들은 군사정권 박정희, 전두환 체험으로, 유교 자본주의로서 경상도 사람의 상상만 빠졌다.
 
호남 노론 기억에서는 세도가문으로 조선왕조 붕괴를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이런 한국에서 동성애 기독교는 불가능하다. 트럼프 지지층 백인우파 기준으로 동성애 기독교가 음란하다고 바라보는 미국우파와 동일성이 아니라,.....
 
실제로 한국에서 동성애 기독교를 신학이론 수입상이 아닌 목회현장에서 제대로 구현하는게 사실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런 비유가 적절하다. 단군신화, 혹은 아기장수 설화를 미국인이 실생활에서 대량으로 이해하는 일이 가능하냐?
 
피부가 좀 가무잡잡한 기독교인들은 의도적으로 서방기독교의 동일성을 부정하면서, 기독교 포스트 모더니즘까지 방향을 연다. 이분들의 삼위일체에서는 가능하다. 이 해석이 가능하기 위해서, 니케아신조에서 나타나는 것처럼, 세상을 서양철학을 로마종교 자체로 읽어버리면서 이것에 성령 하나님이 임재한다는 입장을 신앙으로 증명해야 인정될 수 있다. 이것이 없이 목회현장에 적용하면, 좌파기독교 사대주의에 더도 덜도 아니게 된다. 유교사대주의 변장이다. 이건 기독교가 명백히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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