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에 北풍선 낙하...“사안 심각성 알고 있다, 실시간 감시해 조치”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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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일대에 북한 대남 오물 풍선이 낙하한 것과 관련 대통령실은 “실시간 감시를 통해 안전하게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낙하한 오물 풍선에 대해 “관측 장비를 통해서 실시간 감시하고 장소를 명확하게 측정해서 발견했다. 낙하 후에 안전하게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면서 ‘실시간 감시를 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용산 지역을 이동하는 오물 풍선에 대해서는 실시간으로 관계기관과 공조 하에 감시 및 대응을 하고 있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48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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